NOCTON VINEYARD
"태즈매니아의 2억년된 된 토양에서 빚은 와인"
기후 변화에도 변하지 않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와이너리
지구 온난화 현상 때문에 품질 면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유럽과 미국 와인의 명성이 20년내 무너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기후 변화에도 남극 바다의 찬바람의 영향으로 서늘한 기후 속에 변하지 않은 우수한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프리미엄 와인 생산지가 바로 호주의 남단에 위치한 ‘Island of Heart’라 불리우는 태즈매니아 섬이다. 태즈매니아의 심장부 콜리버 밸리(Coal River Valley)에 있는 34ha 면적의 녹턴 빈야드(Nocton Vineyard)는 1999년 아름다운 리치몬드 마을 북쪽으로 향하는 완만한 북동쪽 경사면에 처음 생겼다. 주 토양은 배수가 잘 되는 석회질과 검은 균열 점토이다. 서쪽 웰링턴 산맥(Wellington Range)에 의해 생성된 레인 섀도우에 위치하고 있어서 길고 따뜻하고 건조한 가을은 포도에 좋은 색상과 풍미를 더합니다. 시원한 밤은 태즈매니아 와인의 가장 큰 특징인 적절한 산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태즈매니아 남부의 그림 같은 문화 유산인 리치몬드 (Richmond)마을은 1813 년에 세워졌으며 영국 호바트 (Hobart) 경의 조상의 이름을 따서 명명하였다.
떼루아의 특성이 강조된 싱글 빈야드, Hand-picked 와인
피노누아를 비롯해 주요 화이트를 재배하는 2억년 된 검은 균열 점토 토양을 지닌 부르고뉴와 유사한 이 싱글 빈야드는 와인을 보다 힘이 넘치고 우아한 풍미를 더하는데 최상의 지역이다. 모든 와인은 같은 포도밭에서 동일한 성질과 품질을 지닐 수 있도록 재배 및 생산한 싱글 빈야드 와인이며 포도나무에서 일일이 수작업을 통해서 수확된 양질의 포도만을 엄선하여 매해 최고의 와인만을 생산하고 있다. 리저브급의 경우 오크통 장기 숙성을 통해 원숙하면서도 복잡 미묘한 섬세함을 부각시킨다. Estate range급의 경우는 녹턴 와인만의 독특한 특성을 살린 와인으로 오크 숙성을 거의 하지 않고 생산되는 와인이며, 내추럴 와인에 가까운 생산 방식과 수작업을 통해 와인의 품질과 특색을 극대화하였다. 태즈매니아의 2억년된 토양에서 오는 와인 고유의 맛을 그대로 살리기 위한 노력이 깃든 와인, 바로 녹턴 빈야드의 와인입니다. 녹턴 빈야드는 오늘날 호주 내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와이너리 중 하나로 급부상 하였고, 2017년 멜버른에서 진행된 국제와인품평회 (Melbourne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에서 '올해의 태즈매니아 와이너리 (Tasmania Winery of the Year)'로 선정되면서 세계적으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